[인프라] AutoScale

AutoScale

오토스케일이란 무엇일까 지난번 포스팅에서 로드밸런서를 포스팅 했을 때 서버의 부하분산을 줄이는 방법중에 Scale라는것을 설명한적이 있다. 그러면서 그럼 트래픽이 몰리면 사람이 일일이 Scale Out 를 해주고 사람이 빠지면 Scale In를 해주면 너무 비효율적일 것이다.

그래서 사용하는것이 이 Scale를 자동으로 해주는 AutoScale 방법이다.

 

AutoScale은 기본적으로 클라우드 환경에서 사용 하는것으로 내가 설정한 정책에 따라서 시스템을 자동으로 늘려주고 줄여주는 서비스이다. 예를 들어 갑자기 트래픽이 몰리게 되면 그 해당 서버에 CPU 사용률도 점점 높아질 것이다. 이 때 CPU 사용률이 일정 수치 높아 지면 클라우드 자체에서 내가 미리 준비한 이미지를 이용해 똑같은 서버를 자동으로 생성하고 로드밸런서를 연결해서 트래픽을 새로 생성한 서버에 분산한다. (scale in) 만약 그 후 트래픽이 줄어들어 CPU 사용률이 일정수치 아래로 내려 가게 된다면 생성된 서버가 순차적으로 제거 (scale out)되는 메커니즘이다. 

 

오늘은 간단하게 오토스케일이 무엇인지와 왜 사용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 다음 포스팅 때 대표적인 클라우드 AWS  서비스중 하나인 EC2 에서 AutoScaling 을 어떻게 구성하고 사용하는지 포스팅하겠다.